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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은 맛나
📈 SCHD vs JEPI vs JEPQ|배당금만 보면 안 되는 이유, 총수익률까지 비교하면? 본문
📈 SCHD vs JEPI vs JEPQ|배당금만 보면 안 되는 이유, 총수익률까지 비교하면?

안녕하세요 😊
지금까지 SCHD·JEPI·JEPQ를 비교하면서 주로
배당금과 분배금
월평균 현금흐름
배당 재투자
를 중심으로 살펴봤습니다.
특히 최근 분배금만 보면 JEPQ의 현금흐름이 상당히 높게 나타납니다.
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.
“분배금을 가장 많이 주는 JEPQ가 결국 가장 좋은 것 아닐까?”
하지만 ETF 투자에서는 분배금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.
실제 투자성과를 보려면
주가 변화 + 받은 분배금
을 함께 봐야 합니다.
바로
총수익률(Total Return)
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앞에서 이미 다뤘던 배당금 계산은 줄이고,
SCHD·JEPI·JEPQ가 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어떤 총수익률을 기록했는지 비교해보겠습니다.
📌 총수익률이 왜 중요할까?
예를 들어 두 ETF가 있다고 해보겠습니다.
A ETF
많은 분배금을 지급하지만 ETF 가격이 크게 하락
B ETF
분배금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ETF 가격이 크게 상승
단순히 받은 현금만 비교하면 A가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전체 투자자산의 변화를 보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
그래서 ETF를 볼 때는
“얼마를 배당받았는가?”
뿐만 아니라
“분배금까지 포함했을 때 내 투자자산이 얼마나 증가했는가?”
를 함께 봐야 합니다.
이것이 총수익률입니다.

📊 왜 2023년부터 비교할까?
JEPQ는 2022년 5월 3일 출시됐습니다.
따라서 SCHD·JEPI·JEPQ 세 ETF를 1월부터 12월까지 온전한 한 해 기준으로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첫해는 2023년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
2023년
2024년
2025년
의 NAV 기준 연간 총수익률을 비교하겠습니다.
여기서 총수익률은 단순 주가 상승률이 아니라 분배금과 자본이익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한 성과입니다.
📈 2023년 총수익률
먼저 2023년입니다.
| ETF | 2023년 총수익률 |
| SCHD | +4.58% |
| JEPI | +9.88% |
| JEPQ | +36.28% |
2023년에는 세 ETF 사이의 차이가 상당히 컸습니다.
특히 JEPQ는
+36.28%
를 기록했습니다.
반면 JEPI는 +9.88%,
SCHD는 +4.58%였습니다.
JEPQ는 나스닥 100을 벤치마크로 삼고 대형 성장주의 영향을 많이 받는 주식 포트폴리오에 옵션 인컴 전략을 결합합니다.
2023년 대형 성장주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JEPQ 역시 상당한 상승 참여를 보여줬습니다.
🚀 2024년은?
2024년에도 세 ETF 모두 플러스 총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.
| ETF | 2024년 총수익률 |
| SCHD | +11.60% |
| JEPI | +12.56% |
| JEPQ | +24.82% |
SCHD와 JEPI는 각각
SCHD → +11.60%
JEPI → +12.56%
로 비슷했습니다.
반면 JEPQ는
+24.82%
를 기록했습니다.
📅 2025년 총수익률
2025년에는 다음과 같았습니다.
| ETF | 2025년 총수익률 |
| SCHD | +4.45% |
| JEPI | +8.07% |
| JEPQ | +15.19% |
세 ETF 모두 플러스였지만 JEPQ의 총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
2023~2025년의 공식 연간 성과를 정리하면
| 연도 | SCHD | JEPI | JEPQ |
| 2023 | +4.58% | +9.88% | +36.28% |
| 2024 | +11.60% | +12.56% | +24.82% |
| 2025 | +4.45% | +8.07% | +15.19% |
입니다.
🔥 3년 동안 계속 투자했다면?
이번에는 조금 더 직관적으로 보겠습니다.
2023년 초 각각
1억 원
을 투자하고 분배금을 모두 재투자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.
2023·2024·2025년 연간 총수익률을 순서대로 복리 적용하면
| ETF | 시작 | 2025년 말 |
| SCHD | 1억 원 | 약 1억 2,190만 원 |
| JEPI | 1억 원 | 약 1억 3,366만 원 |
| JEPQ | 1억 원 | 약 1억 9,594만 원 |
가 됩니다.
누적 총수익률은
SCHD
약 +21.9%
JEPI
약 +33.7%
JEPQ
약
+95.9%
입니다.
즉 2023~2025년이라는 특정 기간에서는 JEPQ가 높은 분배금뿐 아니라 자본 상승까지 함께 기록하면서
총수익률 차이가 크게 벌어졌습니다.
다만 이 계산은 각 ETF의 달러 기준 총수익률을 1억 원에 그대로 적용한 단순 비교입니다.
실제 한국 투자자의 원화 수익률은 원·달러 환율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💻 JEPQ는 왜 성장주의 영향을 많이 받을까?
JEPQ는 단순히 나스닥 100을 그대로 복제하는 ETF는 아닙니다.
하지만 나스닥 100을 벤치마크로 삼으며 대형 성장주 비중이 상당합니다.
2026년 8월 말 기준 주요 보유기업에는
엔비디아(NVDA)
애플(AAPL)
마이크로소프트(MSFT)
알파벳(GOOG)
마이크론 테크놀로지(MU)
아마존(AMZN)
AMD(AMD)
메타 플랫폼스(META)
브로드컴(AVGO)
테슬라(TSLA)
등이 포함돼 있습니다.
상위 10개 종목이 전체 자산의 약 **42%**를 차지합니다.
따라서 대형 기술주와 성장주가 강한 시장에서는 JEPQ 역시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습니다.
⚠️ 그래도 나스닥 100을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는다
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.
2023년 공식 총수익률은
JEPQ → +36.28%
나스닥 100 → +55.13%
였습니다.
2024년에는
JEPQ → +24.82%
나스닥 100 → +25.88%
2025년에는
JEPQ → +15.19%
나스닥 100 → +21.02%
였습니다.
즉 JEPQ는 성장주 상승의 영향을 받지만
나스닥 100의 상승률을 그대로 추종하는 ETF는 아닙니다.
JEPQ는 월 인컴을 만들기 위해 옵션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, 강한 상승장에서는 이러한 구조 때문에
기초 성장주 시장의 상승을 전부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.
🛡️ JEPI는 왜 성과가 다를까?
JEPI 역시 시장 상승률을 최대한 따라가는 것이 핵심 목표인 ETF는 아닙니다.
J.P.모건은 JEPI가
미국 대형주 투자
옵션을 통한 인컴
을 결합해
월 인컴과 미국 대형주 시장보다 낮은 변동성을 추구
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.
실제 과거 성과를 보면 이런 특징을 이해하기 쉽습니다.
| 연도 | JEPI | S&P500 |
| 2021 | +21.61% | +28.71% |
| 2022 | -3.54% | -18.11% |
| 2023 | +9.88% | +26.29% |
| 2024 | +12.56% | +25.02% |
| 2025 | +8.07% | +17.88% |
2021·2023·2024·2025년처럼 S&P500이 강하게 상승했을 때는 JEPI의 총수익률이 낮았습니다.
반대로 2022년에는
S&P500 → -18.11%
JEPI → -3.54%
로 하락폭이 훨씬 작았습니다.
다만 이것이 앞으로 모든 하락장에서 JEPI가 똑같이 방어한다는 뜻은 아닙니다.
JEPI가 추구하는 저변동성 성격을 보여주는 과거 사례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.

💰 SCHD는 어떨까?
SCHD는 JEPI·JEPQ와 구조 자체가 다릅니다.
옵션 프리미엄으로 월 인컴을 만드는 ETF가 아니라
Dow Jones U.S. Dividend 100 Index
를 추종하는 배당주 ETF입니다.
배당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펀더멘털을 고려해 종목을 구성합니다.
2023~2025년처럼 성장주 시장이 강했던 기간만 보면 SCHD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.
하지만 조금 더 긴 기간을 보면 다른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026년 8월 31일 기준 SCHD의 NAV 연평균 총수익률은
최근 3년 → 16.18%
최근 5년 → 10.01%
최근 10년 → 13.17%
였습니다.
즉 최근 3년의 특정 시장 환경만으로 SCHD의 장기 성과 전체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.
🆕 2026년에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?
이번 글을 현재 시점에 맞게 업데이트하면서 2026년 성과도 확인해봤습니다.
2026년 8월 31일 기준 NAV 총수익률은 대략
| ETF | 2026년 YTD |
| SCHD | +29.20% |
| JEPI | 약 +5.4% |
| JEPQ | 약 +11.0% |
입니다.
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.
2026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.
따라서 이 숫자를 앞의 2023·2024·2025년 연간 성과와 직접 비교해서
“2026년에는 SCHD가 더 좋다.”
처럼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.
단지 올해는 지금까지 최근 3년과는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정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.
이것만 봐도 특정 2~3년의 결과를 그대로 미래에 적용하면 안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.
📊 세 ETF의 특징 다시 정리
| 구분 | SCHD | JEPI | JEPQ |
| 분배 주기 | 분기 | 월 | 월 |
| 현재 인컴 | 상대적으로 낮음 | 높음 | 높음 |
| 옵션 전략 | X | O | O |
| 배당성장 | 중요한 요소 | 핵심 목표 아님 | 핵심 목표 아님 |
| 성장주 영향 | 상대적으로 낮음 | 상대적으로 낮음 | 높음 |
| 핵심 성격 | 배당성장 | 월 인컴·낮은 변동성 추구 | 월 인컴·성장주 참여 |
여기서 JEPI와 JEPQ를 단순히
“고배당 ETF”
라고 부르는 것보다는
“옵션 전략을 활용하는 인컴 ETF”
라고 이해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.
💡 분배금이 많아도 총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니다
이 부분이 이번 글에서 가장 중요합니다.
ETF에서 높은 분배금을 받더라도 ETF 가격이 크게 떨어진다면 전체 투자자산은 기대만큼 증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반대로 현재 분배율은 낮더라도 주가 상승과 배당성장이 함께 나타난다면 장기 총수익률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.
따라서
높은 분배율 = 높은 투자수익률
은 아닙니다.
ETF를 볼 때는 반드시
현재 분배금
주당 분배금 변화
주가 변화
총수익률
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.
🔍 장기 투자라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?
저라면 네 가지를 같이 보겠습니다.
① 현재 분배수익률
지금 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
② 분배금 변화
과거 주당 분배금이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
③ 주가 흐름
ETF 자체의 가치가 장기간 어떻게 움직였는지
④ 총수익률
분배금을 재투자했을 때 전체 투자성과가 어땠는지
이 네 가지를 함께 보면
“배당률이 높으니 무조건 더 좋은 ETF다.”
라고 단순하게 보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.

⚖️ SCHD·JEPI·JEPQ는 무엇이 다를까?
이번 글에서 중요한 것은 세 ETF의 순위를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.
각 ETF가 만들어내는 수익의 구조가 다릅니다.
SCHD
현재 높은 분배금보다는
배당성장 + 장기 주가 변화
가 중요한 ETF
JEPI
현재 월 인컴 + 낮은 변동성 추구
가 핵심인 ETF
JEPQ
높은 월 인컴 + 성장주 시장 참여
가 특징인 ETF
라고 볼 수 있습니다.
같은 미국 주식 ETF라도 역할이 꽤 다릅니다.
📌 핵심 숫자 다시 정리
세 ETF를 동일한 완전한 연도로 비교할 수 있는 2023~2025년 NAV 총수익률은
| 연도 | SCHD | JEPI | JEPQ |
| 2023 | +4.58% | +9.88% | +36.28% |
| 2024 | +11.60% | +12.56% | +24.82% |
| 2025 | +4.45% | +8.07% | +15.19% |
입니다.
2023년 초 $10,000을 투자하고 분배금을 모두 재투자했다면 2025년 말 단순 복리 계산상
SCHD → 약 $12,190
JEPI → 약 $13,366
JEPQ → 약 $19,594
가 됩니다.
2023~2025년이라는 특정 기간에서는 JEPQ의 총수익률이 두드러졌습니다.
하지만 2026년 들어서는 또 다른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.
결국
최근 몇 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ETF가 앞으로도 계속 가장 많이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.
📝 마무리
지금까지 SCHD·JEPI·JEPQ를 비교하면서 배당금만 보면 JEPI와 JEPQ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.
하지만 총수익률까지 보면 조금 더 복잡한 그림이 나타납니다.
2023~2025년에는 JEPQ가 높은 월분배금과 성장주 상승 참여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높은 총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.
JEPI는 강한 상승장에서는 S&P500보다 상승폭이 작았지만 2022년 하락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.
SCHD는 2023~2025년만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성과였지
2026년 8월 31일 기준 최근 10년 연평균 NAV 총수익률은 약 **13.17%**입니다.
결국 중요한 것은
“배당금을 얼마나 많이 주는가?”
하나가 아닙니다.
현재 현금흐름 + 배당성장 + 주가 변화 + 총수익률
을 함께 봐야 합니다.
※ 총수익률은 단순 주가 등락률이 아니라 분배금과 자본이익의 재투자를 포함한 성과입니다.
※ 2023~2025년은 SCHD·JEPI·JEPQ를 동일한 완전한 연도 기준으로 비교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.
※ 2026년 YTD 수익률은 2026년 8월 31일까지의 성과이며 아직 연간 수익률이 아닙니다.
※ 과거 수익률은 미래 투자성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
※ 한국 투자자의 실제 원화 수익률은 원·달러 환율과 세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※ 본 글은 투자 정보와 공부를 위한 자료이며 특정 ETF의 매수·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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